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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에 위치한 한서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가 “재난위험경감 및 지역사회복원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재난에 대한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공동대응을 위해 ‘아시아태평양재난복원력센(APDRC:Asia Pacific Disaster Resilience Centre)’를 통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서명한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한서대 재난 안전교육 연계를 위한 IFRC의 각종 재난 관련 정책과 정보제공 ▲VR, 애니메이션, 게임 등 재난복원력 교육 콘텐츠 공동제작 ▲재난복원력 훈련에 필요한 인력, 장비의 상호 지원 ▲APDRC가 주관하는 교육과정 개발 및 훈련을 위한 한서대의 대상자 선발, 숙식 및 부대시설 제공 ▲관련 재정을 위한 협력 등 5개 항이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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