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제16회 공주국제미술제가 지난 9월 27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공주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제16회 공주국제미술제에는 주제전인 국내작가 16명의 부스개인전과 6개국 외국작가 작품전이 진행되며, 야외조각초대전도 함께 진행된다.

2019년 제16회 공주국제미술제는 “Art in Life” 생활속에 예술 라는 주제로 아시아인의 정신과 생활속에 깃든 미술을 집중 조명한다.

11월 현재 까지 대전, 세종, 공주, 천안, 논산 등 지역 관광객들 약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또한 약2000여명의 지역 어린이들이 전시연계 프로그램에 참여 했다.

메인쇼 는 실내전 90점 야외조각전13점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대행사로는 주민참여미술행사와 어린이미술실기대회 행사기간에 열린다.

미술체험으로는 무료벽화그리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도자기 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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