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만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 및 뼈 지원
김만식 대표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시면 행정 복지 센터에 한우 국거리 1kg 및 뼈 126인분(12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김만식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가족 및 친지의 고향 방문이 어려운 만큼, 작은 성의지만 소외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은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간에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시기, 몸은 멀지만 마음은 풍성한 연휴가 되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소고기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