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자유총연맹 서산지회(김영석회장)는 11일 남. 여 회원 70여 명이 서산의료원 일대에서 6개 팀으로 나누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 행사에는 초. 중. 고 30면의 학생들이 참석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자연유산 보호에 동참 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의료원일대를 비롯해 수석동 일대의 이면도로 주변 쓰레기 수거 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에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

김 회장은 활동을 통해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바쁜 일정에 정화활동에 참석해준 회원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라고 말했다.
서산 김정한기자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