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16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20세트를 전달한다.

이 물품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에서 후원을 받아 지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을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남초, 모산중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문희 교육장은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해피해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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