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방류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 제원면 대산리 인삼밭 복구현장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13일 방문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현장에서 이 의원과 만나 금산의 피해상황 및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군수는 “피해지역 대부분이 인삼밭”이라며 “인삼이 특히 물에 약해 농민들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몇 일내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피해 주민들의 보상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용담댐방류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 제원면 대산리 인삼밭 복구현장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13일 방문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현장에서 이 의원과 만나 금산의 피해상황 및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군수는 “피해지역 대부분이 인삼밭”이라며 “인삼이 특히 물에 약해 농민들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몇 일내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피해 주민들의 보상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