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서천= 이정복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서천건설본부의 김윤기<사진> 신임 본부장이 6월 29일 취임 후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윤기 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적기 준공을 통하여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서천건설본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윤기 본부장은 충남대 기계설계공학과 졸업 후 1990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건설사업처 건설기획팀장, 건설사업처장을 역임하였으며, 직원들 사이에서는 신망이 두텁고 원칙을 존중하며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취임 후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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