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2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0년 한 해 동안 진흥원의 전시체험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1명으로, 진흥원 5개 전시실 내용 해설, 시설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효문화 해설사(자원봉사자)는 서류 심사 후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박물관 등 공공기관 자원봉사 경험자 또는 효지도사,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련 자격증소지자·경력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효문화 해설사는 효문화 진흥에 관심있는 심신이 건강한 만 2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k-hy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2월 2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042-580-90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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