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5일 오전 9시,대덕구 덕암동 기초수급자 노부부 가정의 집안청소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정제 리더를 비롯해 회원 40명이 추운날씨에도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12시30분까지 약 4시간동안 2층 주택안에 쌓여있는 10톤가량의 집안쓰레기를 치우고 청소했다.

이정제 리더는 “추운날씨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노부부를 위해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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