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 마운트세인트빈센트칼리지에서 열린 ‘2019 뉴욕오픈태권도 챔피언십’에서 한국 건강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미국 동부 태권도인들의 대제전으로, 현지 태권도 선수를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 2천여 명이 참가했다. aT는 경기장 내 K-FOOD 홍보관을 통해 체력소모가 많은 선수들을 위한 홍삼, 연근스낵, 오미자 음료, 고구마말랭이, 곤드레 등 한국의 건강식품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 인공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연근스낵’은 자연산 식품을 선호하는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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