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극한직업’ 현대식 아파트에 전통의 멋을 더한 황토와 한옥 인테리어

기사승인 2019.09.11  12:59:37

공유
ad35
ad36
   
▲ 사진 : EBS

[대전투데이=온라인뉴스팀]외관상 아름다움은 물론 자연 친화적인 자재를 이용하여 쾌적함까지 더한 한옥과 황토 인테리어. 전통 방식에 현대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견고해지고 다양해졌다. 현대식 아파트에 전통의 멋을 더한 황토와 한옥 인테리어 현장으로 가보자.

#고풍스러운 한옥을 품은 도심 속 아파트, 한옥 인테리어

전통 가옥이라는 과거 인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한옥. 천장의 서까래부터 바닥의 툇마루까지 한옥 인테리어 시공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시공에 사용되는 모든 가구와 자재들은 모두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전통 방식에 현대 기술을 더해 한옥 인테리어는 더욱 발전하고 있다. 

먼저, 기존 창호에 사용하던 일반 한지는 통기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쉽게 찢어진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최근에는 이 단점을 보완한 아크릴 한지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 아크릴 한지는 한지에 아크릴판을 더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한식 문짝을 설치한 후에는 문의 측면에 있는 볼트를 돌려주면 수직과 수평을 맞출 수 있어 수리 및 보수가 더욱 간편해졌다. 전문가가 방문하여 보수를 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요즘에는 십자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수리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빈 공간을 잘 활용하여 실용성이 더욱 높아졌다. 툇마루 아래 빈 공간에는 서랍을, 툇마루 양옆의 빈 공간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큰 창고를 넣어 더욱 다양해진 수납공간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한옥 인테리어의 세계,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아파트가 한옥으로 탈바꿈하는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토속적 분위기가 물씬, 자연 친화적 황토 인테리어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짓는 데에 주로 사용했던 ‘황토’. 최근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황토로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천연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손이 많이 간다. 

시공에 사용되는 황토 반죽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는데 약 2톤의 황토를 일일이 삽으로 퍼 체에 걸러주는 작업을 하고 나면 온몸이 땀범벅이 되고 어깨와 허리에는 통증이 가득하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황토 반죽을 바르는 것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벽은 물론이고 천장에도 황토를 꼼꼼히 발라줘야 하므로 아슬아슬한 사다리 위에서 장시간 동안 허리를 젖히고 있어야 하는데. 황토를 잘못 바르면 황토가 흘러내리거나 무너지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자가 꼼꼼하고 고르게 발라줘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자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정성스러운 황토 인테리어 과정과 고향 집에 온 듯 고즈넉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황토 인테리어 시공 현장을 따라가 본다.

EBS ‘극한직업’은 11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온라인뉴스팀 d-mail@hanmail.net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기기사

ad41

포토

1 2 3
set_P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4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