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새마을운동중구지회는 22일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무로4거리에서 “생명살림교육 및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살림 강사인 임재용 교수는 "지구 온난화 극복 및 기후이탈 방지를 위해 co2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며 지구를 살리기 위해 모든 생명은 연결되어 있다는 생명의 세계관, 사회구조를 공존과 순환의 사회로 만들고, 생활은 아끼고 소박한 생활을 하며, 문명은 거대문명에서 적정문명으로 작은문명으로 바꿔 지구를 살려야 한다고 실천 강령을 4가지를 제시했다.

아울러 생명살림교육의 실천방안으로 실시된 이날 절전캠페인은 날씨가 무더운 가운데서도 전기소모 최소화 캠페인으로 쿨맵시, 물절약, 실내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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