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 교수)이 22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2019 지속가능경영포럼’을 개최했다.

대전대 LINC+사업단과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가치’라는 주제로 약 2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을 비롯한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김조년 상임회장과 추명구 사무처장 및 약 8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장용철 정책위원장(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대전대 행정학과의 이현국 교수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가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대전 지역 CSR 사례(대전도시철도공사/유한킴벌리)’와 ‘기업의 사회적 책인 확산을 위한 대구지역 사례’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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